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4 팬텀 II (문단 편집) === 특수목적 계열기 === * F-4G([[와일드 위즐|Wild Weasel]] V): E형을 개조한 [[SEAD|방공망 제압]]용 [[전자전기]]. 미 공군은 베트남전 당시에 C, D형에 전자장비를 추가하여 [[SEAD|방공망 제압]] 임무에 투입한 바 있었다.[* 이들은 Wild Weasel IV나 EF-4로 불리기도 한다. 합계 38대가 개조되었으며 베트남전 종전 후 다시 통상형으로 돌아갔다.] 미 공군은 이 전훈을 바탕으로 하여 방공망 제압 전용기를 만들게 된다. E형의 기관포 수납공간을 활용하여 AN/APR-38 레이더 호밍 경보장비와 이 라인을 수납하는 Under Nose Faring을 장착하였다. 전방/측방 감시용 레이더 안테나를 비롯해 52개의 수신/송신용 안테나와 각종 [[전자전]] 장비를 장착하였다. 걸프전을 마지막으로 퇴역했다. * RF-4B/C/E: 기수의 레이더를 제거하고 카메라 등의 정찰용 장비를 내장한 [[정찰기]]. RF-4B는 기존의 B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1990년까지 미 해병 항공대에서 운용되었다. RF-4C는 C형을 기반으로 하며 미 공군에서 운용되었으며 걸프전까지 참전했다. 무장은 거의 탑재하지 않지만, 미 공군 소속기들은 핵폭격 기능이 살아 있었고, 일부 기체에는 자체방어용 사이드와인더를 장착할 수 있었다. 미국 외에 [[한국 공군]]과 스페인 공군이 도입했다. 한국 공군의 경우 미 공군이 운용하던 중고기를 받아서 사용하다가 [[F-16]]에 관측장비를 탑재한 RF-16으로 교체하면서 전량 퇴역했다. RF-4E는 RF-4C의 해외 수출용 기종으로 엔진이 [[배기가스]]가 줄어든 J79-GE-17C형으로 교체되었다. 독일, 이스라엘, 일본, 그리스, 터키가 도입했다. 기본적으로는 비무장기이며 무장 운용능력은 각 운용국의 자체 개량에 의해 부여되었다. 독일공군의 RF-4E중 일부는 전자정보 수집기로 개조되었다. 한편, 일본 항공자위대와 이스라엘 공군의 경우, RF-4E외에 기 보유한 전투기형 기체를 기반으로 한 별도의 정찰형을 만들었다. * QF-4x: 무장 및 방어 시스템 연구에 사용하기 위해 퇴역한 기체들을 원격 제어 무인기로 개조한 것. 기본적으로는 원래의 기체에 원격 조종 능력을 부여한 것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무장 운용 능력은 거의 그대로 보전하고 있다. 외관상 식별점은 원격 조작을 위한 교신장비가 들어간 돌출부가 동체 몇군데에 생긴것 정도이다. 또한 각 날개 끝부분에 고시인성 오렌지색을 넓은 폭으로 칠해두었다. 단, 이 도장은 행사용으로 특별히 외장을 관리하는 기체들엔 생략되었다. 일반적으로는 현용기들의 미사일 실사격 표적 외에도 각종 무장이나 전투장비의 시험 및 연구용으로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으며, 조종사가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시험 임무에 원격 조작으로 투입한다. 일례로 신형 대레이더 미사일 시험 때 QF-4G를 발사 플랫폼으로 사용하면서 무인 원격 조종으로 운용한 바 있다. 무인기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운용은 조종사가 탑승해서 하였다.[* 기지간 이동, 행사 동원, 그리고 조종사 훈련시가 여기에 해당된다. 특히, F-4 계열기가 현역에서 물러난지 오래됐기 때문에, 현역 조종사들은 F-4 조종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 현역 시절 그대로의 도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행사에 동원되는 기체를 제외한 나머지 기체들은 외장에 대해서는 필요 최소한의 정비만 했으므로 색이 많이 바래진 상태로 운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